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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슈퍼볼 시청자 대부분이 광고를 시청하는 이유

1분 읽기 | 2010년 1월

닐슨 컴퍼니가 오늘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슈퍼볼 시청자의 대다수는 경기장 안의 액션보다 경기 광고를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51%는 슈퍼볼 경기 자체보다 경기 내내 방영되는 광고를 가장 즐긴다고 답했습니다. 49%는 광고보다 경기를 더 즐긴다고 답했습니다. 결과는 닐슨의 홈스캔 패널에 속한 25,000여 가구의 표본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수용성이 높은 TV 시청자를 보유한 슈퍼볼의 마케팅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줍니다."라고 닐슨 IAG의 부사장인 랜달 비어드(Randall Beard)는 말합니다. "수많은 시청자가 이 경기를 기다리는 만큼 광고주들은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하고 게재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일찍 득점하기

슈퍼볼 광고가 평균적으로 일반 텔레비전 광고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광고 게재 시기와 관련하여 한 가지 분명한 트렌드는 빠를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슈퍼볼 1쿼터에 게재된 광고가 더 기억에 잘 남고 좋아요도 더 많이 받습니다. 경기가 4쿼터까지 진행됨에 따라 광고 성과가 전체 TV 광고의 평균에 가까운 수준으로 안정되는 4쿼터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입니다.

슈퍼볼 광고 효과

비어드는 "슈퍼볼에서도 시청자들은 '광고 피로감'의 희생양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시청자들은 그 많은 광고에 대해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경기가 대승이든 박빙의 승부가든 상관없습니다."

슈퍼볼을 앞두고 소비자 지출, 미디어 소비 및 소셜 미디어에 관한 더 많은 닐슨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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