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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1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3분 읽기 | 2018년 4월

전 세계 소비자 신뢰도 지수는 2017년 3분기 105점을 기록하여 2016년 말보다 4점 상승했으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51개국이 2016년 말보다 더 높은 신뢰도로 2017년을 마감했습니다. 이 중 35개국은 5점 이상 상승했으며, 특히 중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국가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맥락에서 2017년에는 인도, 러시아, 미국 등 3개국만이 5점 이상의 높은 신뢰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인도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낙관적인 시장으로 꼽혔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 신뢰도가 증가했습니다.

2017년 유럽에서 소비자 신뢰 지수는 하락세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34개국 중 29개국에서 신뢰 지수는 2016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2017년을 마감했습니다.

6년 전부터 시작된 금융 위기와 최근 몇 년간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유럽은 많은 불확실성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은 이 지역 소비자들에게 다시 낙관론이 회복되는 해였습니다. 신뢰도 수준은 유럽 국가마다 크게 다를 수 있지만, 2017년을 마감하는 이 지역의 주요 경제 대국들은 대체로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알자스에서는 2017년 2분기 이후 신뢰도가 예외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거의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각각 2007년과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신뢰도가 올해 말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2017년에 신뢰를 잃은 유일한 지역 경제 대국은 로욤유니입니다. 브렉시트 투표 직후인 2016년 3분기에는 신뢰도가 최고조에 달했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2014년 말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물론 브렉시트에 대한 협상의 최종 해결책은 모든 지역의 신뢰와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경제와 고용의 지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프랑스인들은 결코 비관론자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2017 년 말 79 점으로 신뢰도는 여전히 보통 수준 (100 점 미만)이지만 순전히 진행 중입니다 : 2017년 3분기 대비 +8점, 2016년 말 대비 +13점 상승했습니다.

프랑스 소비자들의 개인 재정 전망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면, 개선이 눈에 띄는 것은 고용 상황입니다. 2017년 말 기준, 한 계층(33%)의 응답자가 향후 1년간의 고용 전망이 좋거나 우수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2016년 말의 16%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와 동시에 경기 침체 감정은 1년 만에 71%에서 59%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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