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닐슨 로컬 시청 보고서에서는 각 도시의 OTT 트렌드와 이러한 트렌드가 미디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오늘날 스트리밍은 다양한 지역, 세대, 가구 유형을 넘나들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도달 범위를 늘릴 수 있습니다.
25~54세의 성인 스트리밍 시청자는 하루 평균 2시간 28분 동안 OTT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실제로 2017년 11월의 일반적인 하루 동안 스트리머의 93%가 기존 TV를 시청했습니다. 스트리머 중 47%는 TV만 시청했고, 46%는 기존 TV와 스트리밍을 혼합해서 시청했으며, 7%는 스트리밍만 시청했습니다.
2017년 11월 현재 6,500만 개 이상의 가정에서 TV로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지원 기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현재 6,500만 개 이상의 가정에서 TV로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지원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숫자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가정의 59%가 스트리밍을 지원하지만, 시장마다 상황은 다릅니다. 'OTT에 정통한' 가정은 도시 지역에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간 규모의 시장에서 더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트리머 세그먼트를 살펴보면 TV의 강세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전통적인 프로그램은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유명한 스트리머라도 방송 시청률을 흔들 수는 없습니다. 닐슨 데이터의 실화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로컬 미디어의 강력한 도달 범위와 관련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