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본사는 2011년부터 Nielsen Cares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에서 매달 건강, 교육, 빈곤 등 다양한 사회 공공 문제들의 해결을 모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6월 둘째 주 중 하루를 Nielsen Global Impact Day로 지정하여, 전 세계 100여 개국 4만 2천 여 명의 닐슨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독려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5월 20일에 서울 강동구 암사생태공원에서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교란식물 제거'를 위한 Nielsen Global Impact Day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닐슨코리아 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본 행사를 통해 토종 식물의 줄기를 휘감아 말려 죽이거나 빠른 속도로 주변 초목을 뒤덮어 다른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교란 식물을 제거하여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상 속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닐스너들의 다짐 나무' 사내 캠페인을 통해 닐슨코리아 전 직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닐슨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Nielsen Global Impact Day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환경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모색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