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H KOREA MARKET OVERVIEW

FMCG 유통 | 2018-08-27

“소비 트렌드”는 소비자의 보편적인 생각이자 행동, 욕구에 따라 변화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계절적인 요인이나 사회적인 현상, 소비 행태 등과 같이 현실과 일상의 수많은 단서에서 변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닐슨이 최근 발간한 ‘Korea Market Overview 2018 1H’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초 지속된 한파로 인해 감자, 무 등 농산물을 중심으로 가격이 인상되면서 상반기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4%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소비재(FMCG) 총 구매액이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하였으며, 특히 밥상물가와 가장 밀접한 40-50대를 중심으로 총 구매액의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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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소비자들은 어느 “채널”에서 주로 소비를 하고 있을까요? 여전히 소비자들은 대형마트, 대형슈퍼와 같이 대형 포맷 채널에서 주로 소비를 하고 있으나, 최근 온라인, 편의점 채널에서 소비재 총 구매액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해당 채널이 식품군을 중심으로 구매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일반 소비재 시장에서도 편의점 채널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운영하는 점포의 매출은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식품의 경우 편의점의 채널 집중도가 증가하면서 대형마트 집중도와 비슷한 수준까지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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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를 살펴보면 1-2인 가구 증가와 보다 간편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레토르트, 미곡레토르트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가공식품의 성장률과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에 커피 전문점 증가, 홈카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커피/차류의 성장률과 점유율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의 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유통 채널”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지속 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과 같은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성장세 둔화를 개선하기 위해 신규 포맷 매장을 오픈하거나 차별화된 오프라인 특화 매장을 통한 객수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채널을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앱 서비스를 강화하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였습니다. 반대로, 온라인 채널에서는 오프라인 채널 진출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비의 환경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트렌드 보다는, 기존 “소비 트렌드” 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정간편식(HMR)’에서 ‘밀키트(Meal Kit)’로, ‘힐링’ ‘욜로’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반려동물’에서 ‘펫팸족(Pet+Family)’으로의 진화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4차 혁명이 대두된 이후 유통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혁신이 지속되고 있는데, 온/오프라인 유통 수익성의 한계 극복과,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리테일 테크’를 도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닐슨이 발간한 2018 KOREA MARKET OVERVIEW 보고서(유료 판매)의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거나 보고서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닐슨코리아 클라이언트 서비스팀을 통해 문의해주시거나 웹사이트 "문의하기"를 통해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