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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제품 구매하는 나는 똑똑한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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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제품 시장 선진국 중심으로 성장,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PB제품 비중 낮아
–       전세계 소비자 10명 중 7명, PB제품과 제조사 브랜드 제품 가격 비교 원해
–       한국 소비자 42%, 내가 신뢰하는 유통업체의 PB제품만 구매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속 유통업체들의 다양한 불황 타개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PB(유통업체 자체 브랜드)제품에 대한 닐슨 글로벌 소비자 인식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 (대표: 신은희)이 실시한 PB 제품에 관한 글로벌 소비자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소비자 10명 중 7명이 ‘PB 제품의 질이 점차 개선되어 왔다’고 응답해, 전반적으로 PB 제품의 질에 대해 호의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B 제품에 대한 닐슨 글로벌 조사’는 전세계 60개국 30,000명 이상의 온라인 패널들을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중에 진행된 조사로, 전세계 PB 제품의 질과 가치, 구매 의향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PB제품 구매하는 나는 ‘똑똑한 소비자’

전세계 소비자의 68%가 최저가 제품 구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67% 의 소비자가 PB제품은 가격 대비 가치가 있다고 여기고,  62%는 PB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자기 스스로를 ‘똑똑한 소비자’로 여기게끔 해준다고 응답해, PB 제품 구매에 있어서 ‘가격 경쟁력’ 및 ‘가격 대비 가치’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PB제품이 발달한 선진 시장 VS 제조사 브랜드가 우세한 개발도상국 시장

전세계적으로 PB제품의 시장 지형은 경제 수준에 따라 크게 둘로 나뉜다. 유럽이나 북미, 태평양(호주, 뉴질랜드) 대륙과 같은 비교적 선진 시장에서는 PB제품의 비중이 평균 15%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PB제품 비중은 10% 미만이며, 중국, 인도, 브라질과 같이 규모나 비중이 큰 시장에서는 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B제품이 크게 발달한 유럽 지역에서는 유통업체들이 제조업체 수준의 투자와 브랜드 관리를 통해 강력한 PB 제품의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웨덴과 스페인, 영국 등 에서는 PB 제품의 비중이 40%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반해 아시아 지역의 PB제품 시장은 아직까지는 성장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은 다양한 PB 제품을 경험해보기보다는 제조사 브랜드 제품만을 선호하는 보수적인 소비 성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과반수가 넘는(59%) 아시아지역 소비자들은 제조사 브랜드의 제품이 좀 더 비싼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절반에 가까운 소비자들(48%)이 새로운 브랜드 구매를 시도하는 것이 돈을 낭비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PB제품 비중, 시장 마다 달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PB제품의 비중 역시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PB제품 시장이 발달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각각 33%, 35%의 응답자만이 유통업체들이 자신들의 PB제품을 너무 많이 진열해 둔다고 생각했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50%, 아프리카/중동 지역은 61%, 남미는 55%의 응답자들이 유통 매장에 PB제품이 너무 많이 진열되어 있는 것 같다고 응답했다. 지역별/ 국가별로PB제품의 구색과 종류에는 대한 선호도는 다르겠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소비자들이 제조사 브랜드와 PB제품을 꼼꼼히 비교해 보길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 73%의 소비자들이 가격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같은 제품군의 PB와 제조사 브랜드 제품을 가까이 진열해 두길 바라고 있었다.

한국 소비자, 내가 신뢰하는 유통업체의 PB제품 위주로 구매

PB제품의 품질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인식은 일관되지 않고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에 가까운 49%의 응답자가 PB제품이 제조사 브랜드를 대체할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대부분의 PB제품이 제조사 브랜드 제품만큼 질이 좋다는 데에는 29%의 응답자만이 동의했다. 국내 PB제품시장이 성장하려면 제품 질에 대한 신뢰 구축이 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42%의 한국 소비자들은 자신이 신뢰하는 유통업체의 PB제품만 구매한다고 대답해, 제품의 질 자체보다는 유통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PB 제품의 구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은 같은 제품군의 제조사 브랜드 제품과 PB제품을 비교해 볼 뿐만 아니라 타 유통업체별 PB제품과도 가격을 비교하는 등 꼼꼼한 소비성향을 드러냈다. 절반이 넘는 한국 소비자(52%)가 자신이 자주 다니는 매장의 PB제품과 다른 유통업체의 PB제품 가격을 비교해 본다고 응답했고, PB제품과 제조사 브랜드 제품이 가까이 진열되어 있어 쉽게 가격을 비교하기를 원하고 있었다(59%).

한국 소비자의 PB제품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24%)는 제조사 브랜드 충성도(31%) 보다는 낮게 나타났지만, PB제품의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지면 더 많이 구매할 의향(44%)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41%의 응답자가 제조사 브랜드 제품 대비 PB제품의 포장이 다소 저렴해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PB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시키는 작업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닐슨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한국 소비자들의 PB 제품 신뢰도는 유럽, 북미 등 선진 시장 소비자들에 비해 다소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며, “국내 유통사들이 PB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더욱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을 갖추는 것을 넘어서서 선진화된 PB 시장을 갖춘 유럽의 경우처럼 소비자들의 숨은 니즈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주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