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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2014년도 4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 60개국 중 59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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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비자 신뢰지수, 3분기 연속 상승세 끝내고 2% 포인트 하락한 96 기록
-북미 지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106을 기록하며 여전히 안정적인 ‘낙관세’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 48 기록하며 위축된 소비 심리 반영

2015년 1월 28일-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이 실시한 2014년도 4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 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한 96을 기록했고,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분기 대비 4%포인트 하락하며 48을 기록했다. 이는 조사가 실시된 총 60 개국 중 최근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며, 지난 분기 57위보다도 3 계단 더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세계 소비자 신뢰 및 지출 의향에 관한 조사’는 2005년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60개국 30,000명 이상의 온라인 패널들을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전세계 소비자 신뢰도와 경제 전망, 주요 관심사 및 지출 의향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 소비자 신뢰 조사는 오랜 축적 기간과 닐슨의 리서치 분야 명성이 더해져 전세계 소비자의 소비 심리와 향후 경제 전망을 예측하는 중요한 척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 신뢰도는 100을 기준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낙관과 비관 정도를 나타낸다.

대륙별 소비자 신뢰지수를 살펴보면, 지난 분기 10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북미 지역은 이번 분기에는 각각 1%포인트씩 하락해 106으로 나타났지만, 낙관적 소비 심리를 나타내는 100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소비 심리를 보여주었다. 이 외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1% 포인트 하락한 95, 남미 지역은 3%포인트 하락한 88, 유럽지역은 2% 포인트 하락한 76을 기록했다. 주요 경제 대국 중에서는 미국이 106(-2pp),중국이107(-4pp), 일본이 73(-4pp)으로 나타났고, 독일과 영국은 각 1%포인트씩 상승해 각각 98과 94를 기록했다. 인도는 3%포인트 상승한 129를 기록하며 최근 3분기 연속 소비 심리가 가장 활발한 나라로 나타났고, 인도네시아 (120, -5pp)와 필리핀(120, +5pp)이 뒤를 이었다. 이번 분기 소비자 신뢰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국가는 말레이시아(89, -10pp)로, 정부의 ‘ 상품 및 서비스세(GST)’ 도입을 앞두고 크게 위축된 소비 심리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최근 경제 회복세에 들어 선 아일랜드(90, +6PP)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 분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분기 대비 4%포인트 하락하며 48을 기록했고, 45를 기록한 이탈리아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에 머물렀다. 한국인들은 향후 1년 간의 일자리 전망에 대한 질문에 52%의 응답자들이 “나쁘다”고 응담, 지난 분기 대비 부정적 의견이 9% 포인트나 늘어 고용 안전성에 대한 비관적인 인식이 팽배해 있음이 뚜렷이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향후 1년간 개인 재정 상황에 대한 전망도 “나쁘다” 또는 “좋지 않다”는 응답이 지난 분기 대비 5% 포인트 상승한 81%로 나타나 개인 재정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6개월 간의 주요 관심사를 묻는 질문에 한국인들은 ‘경제 (26%)’와 ‘일과 삶의 균형 (26%)’ 두 가지를 꼽았고, ‘고용안정성 (25%)’, ‘자녀 교육 및 복지 (20%)’, ‘건강 (20%)’ 등 이라고 응답했다. (표1 참조, 복수응답) 또한 71%의 한국 응답자들이 생활비 절감을 위해 지출 방식을 바꾸었다고 대답했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는 ‘외식비 절감 (58%)’, ‘의류 구입 자제 (53%)’, ‘더욱 저렴한 식료품 브랜드 제품 구입 (47%)’, ‘가스와 전기세 절감 (39%)’ 등을 꼽았다.

닐슨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2014년 4분기 한국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조사 국가 60개국 중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도 불구에도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내수 경기가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