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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 이전 분기 대비 3%포인트 상승하며 9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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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4%포인트 상승한 49 기록했지만, 이전 분기 이어 전세계 최하위 기록
– 북미 지역 소비자 신뢰지수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앞지른 가운데, 신흥 시장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세 “주춤”
– 미국은 이전 분기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119 기록하며 인도(131)에 이어 2위 기록

2015년 11월 4일 –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이 실시한 2015년도 3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 조사 결과,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는 이전 분기 대비 3%포인트 상승한 99를 기록하며 2006년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세계 경제 대국 중 하나인 미국이 이전 분기 대비 무려 18%포인트나 깜짝 상승한 119를 기록, 전체 조사 국가 (61개국) 중 2위를 기록하며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국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이전 분기 대비 4%포인트 상승한 49를 기록했지만, 이전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조사 국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닐슨 세계 소비자 신뢰 및 지출 의향에 관한 조사’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61개국(2015년 3분기 기준) 30,000명 이상의 온라인 패널들을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전세계 소비자 신뢰도와 경제 전망, 주요 관심사 및 지출 의향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 소비자 신뢰 조사는 오랜 축적 기간과 리서치 분야에서의 닐슨의 명성이 더해져 전세계 소비자의 소비 심리와 향후 경제 전망을 예측하는 중요한 척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 신뢰도는 100을 기준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낙관과 비관 정도를 나타낸다.

북미 지역 소비자 신뢰 지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앞질러
미국이 이전 분기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119를 기록하면서 북미 지역 소비자 신뢰지수는 6%포인트 상승한117을 기록했고, 유럽은 중동 지역 난민 유입과 유로존 갈등을 비롯한 사회적ž경제적 난제 속에서도 이전 분기 대비 2%포인트 상승한 81을 기록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개발도상국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통적으로 소비자 신뢰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었으나, 3분기에는 이전 분기 대비 1%포인트 소폭 하락한 106를 기록하며 북미 지역(117)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이전 분기와 같은 94를, 남미 지역은 이전 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한 81을 기록해, 신흥 시장의 소비 심리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디노믹스’의 인도, 6분기 연속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 1위
소비자 신뢰지수 100을 넘기며 소비 심리가 낙관세로 나타난 국가는 61개국 중 총 13개국으로, 이전 분기와 같은 수치를 기록한 인도(131, 이전 분기와 동일)가 2014년 2분기 이래로 6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모디노믹스 성장세’를 이어갔다. 2위는 이전 분기 대비 무려 18%포인트 상승한 미국(119, +18pp)이 차지했고, 이어서 필리핀(117, -5pp), 인도네시아(116, -4pp), 태국(111, 이전 분기와 동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차례로 5위권 내에 들었다. 덴마크(109, -3pp)는 유럽 지역 국가 중 유일하게 100을 넘어서는 수치를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사우디 아라비아(109, +4pp)와 아랍 에미레이트(107, -1pp)가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하며 중동/아프리카 지역 중 가장 높은 소비자 신뢰지수를 보였다. 중국은 3분기에 증시 폭락 사태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0이 넘는 신뢰지수(106, -1pp)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베트남(105, +1pp), 영국(103, +4pp), 싱가포르(101, +2pp), 파키스탄(101, -1pp)이 차례로 100을 넘으며 소비 심리가 낙관세에 들어서 있는 국가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 향후 12개월 간 일자리 및 개인 재정 상태에 대해 모두 ‘비관’
한국은 이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조사 국가 중 최하위(49, +4pp)를 기록했으며, 이는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한 그리스(53, 이전 분기와 동일)와 내전에 휩싸인 우크라이나(51, +3pp)에도 뒤지는 수치이다. 이는 한국 소비자들의 향후 일자리 및 개인 재정 상태에 대한 전망과 지출 의향이 전세계에서 가장 비관적인 수준에 머물러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91%가 향후 12개월 간의 일자리 전망을 나쁘거나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고, 79%가 향후 12개월 간의 개인 재정상태가 나쁘거나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84%가 향후 12개월은 필요하거나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3분기에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신뢰도에 강한 면모를 보였던 아시아 태평양 및 남미 지역 등 신흥시장의 신뢰지수 상승세가 이들 지역의 부진한 경제성장률과 맞물려 한풀 꺾이고 있어, 이것이 향후 세계 경제 상황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주시해야 할 것이다”며, “한국은 이전 분기에 이어 여전히 소비 심리가 전세계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 소비 심리 진작을 위한 장기적이고도 구조적인 정책의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