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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시장에서도 ‘옴니 채널 쇼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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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소비자의 10명 중 2명 이상, 한국 소비자의 10명 중 3명 이상은 온라인 상에서 식료품 구매
–      장시간 저장이 용이한 생활용품에 대한 이커머스 구매 의향 특히 높게 나타나
–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 환경 속에서도 한국 소비자의 2명 중 1명은 ‘오프라인 매장 방문’ 즐겨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이 최근 발간한 ‘이커머스 환경에서의 소비재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소비자 10명 중 2명 이상(25%), 한국 소비자 10명 중 3명 이상(35%)이 식료품을 온라인 상에서 구매하고 집으로 배달 받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소비자 및 한국 소비자의 절반 이상(각각 55%, 52%) 이 앞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식료품 시장에서의 이커머스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커머스 환경에서의 소비재 시장 동향 보고서’는 전세계 60개국 30,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중에 진행된 온라인 설문 조사로, 디지털 기술 및 이커머스 환경의 성장으로 인해 변화하는 소비재(식료품 및 생활용품 포함) 시장에서의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 및 디지털 옵션에 대한 이용 의향 등을 조사함으로써 소비재 시장의 미래를 예측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국 소비자들, ‘클릭’ 통한 식료품 구매에 적극적!

전세계에서 ‘식료품 온라인 주문 및 배달 서비스’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지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37%)으로, 이 지역 응답자의 절반 이상(53%)이 앞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식료품 온라인 주문 및 배달 서비스’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이 지역의 저렴한 인건비와 높은 도시 인구 밀집도를 바탕으로 배달 서비스가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달리 인건비가 높은 편인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는 식료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소비자가 직접 주문 상품을 찾으러 매장에 방문하는 ‘클릭 앤 드라이브’ 서비스 형태가 발달되어 있다.

한국의 경우에도 ‘식료품 온라인 주문 및 배달 서비스’ 이용률은 35%로 전세계 평균 대비 높게 나타났으며, 앞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도 52%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들은 소비재 제품 구매시에 ‘식료품 온라인 주문 배달 서비스’ 외에는 유통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아직까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웹사이트나 모바일을 통해 제공되는 쿠폰 서비스(27%)’와 ‘줄을 서지 않고 셀프 계산대에서 직접 구매 물품을 계산하는 서비스(17%)’ 정도 외에는 모두 10% 초반 이하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이러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향후의 이용 의향은 높게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들의 향후 이용 의향이 가장 높게 나타난 디지털 서비스는 ‘매장 와이파이를 활용해 매장 내에서 더 많은 제품 및 할인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제공해 주는 서비스(7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 ‘줄을 서지 않고 셀프 계산대에서 직접 구매 물품을 계산하게 해주는 서비스’(70%)’, ‘매장 내 컴퓨터를 통해 해당 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70%)’, ‘휴대전화로 유통업체의 앱이나 적립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매장 안의 제품 및 할인 정보를 확인하게 해주는 서비스’(69%) 등을 꼽아, 주로 ‘스마트한 쇼핑’을 돕는 할인 정보를 매장 내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나 계산시 대기의 불편함을 줄여주는 서비스 등과 관련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들의 이커머스 구매 의향이 가장 높은 소비재 품목은 ‘샴푸/컨디셔너’

향후 6개월 내에 온라인으로 구매할 의향이 있는 소비재 제품군을 조사한 결과, 전세계적으로는 바디워시(33%), 샴푸/컨디셔너, 치약(31%), 화장품, 세제(27%) 등의 순으로 구매 의향이 높게 나타났고, 한국의 경우에도 역시 샴푸/컨디셔너(47%), 화장품(43%), 치약(43%), 세제(42%), 바디워시(40%), 화장지(40%) 등의 순으로 구매 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구매 의향이 높게 나타난 상위 20개 품목 중에는 6개의 식료품 품목 -견과류(32%), 시리얼(29%), 과일(29%), 맥주(28%), 우유(26%), 커피(25%) – 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과일과 우유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시간 저장이 가능한 제품들이었다. 이와 같이 장시간에 걸쳐 저장 및 사용이 가능한 생활 용품과 식료품 위주로 이커머스 구매 의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아직까지 식료품보다는 생활 용품에 대한 이커머스 구매 비중이 더 높은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표 2 참조, 복수응답)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한국 소비자의 2명 중 1명, ‘오프라인 매장 방문’ 즐겨

이와 같이 소비재 제품의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환경 속에서도 전세계 소비자 10명 중 6명(61%)은 여전히 오프라인 유통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즐겁고 유쾌한 일이라고 응답했고, 절반이 넘는 한국 소비자들(55%) 역시 이에 동의했다. 또한 절반이 넘는(54%) 한국 소비자들이 식료품 쇼핑을 위해 유통 매장을 방문하는 일은 나 자신 뿐 아니라 가족의 즐거운 일과라고 밝혔으며,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거나(47%) 매장 내 카페나 레스토랑을 이용하기 위해 (47%) 유통 매장을 방문한다는 응답자도 절반에 가깝게 나타나,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들은 가족 단위의 쇼핑 경험과 다양한 제품 및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한국 소비자들은 다른 나라 소비자들보다 온라인 식료품 구매에 적극적이며, 합리적이고 편리한 쇼핑을 돕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용 의향도 높은 편이다”며, “소비자들의 숨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온/오프라인 소비재 매장에 접목한다면, 보다 스마트해지고 있는 옴니채널 쇼퍼들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