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닐슨의 직원들은 제10회 연례 기아 퇴치의 달을 위한 활동을 멈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물리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닐슨의 모든 팀은 9월부터 10월까지 8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기아 퇴치를 위해 단합했습니다. 25개국에 걸친 가상 이벤트를 포함한 이러한 노력으로 기금 모금, 금전적 지원, 식품 기부 및 기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약 24만 끼의 식사를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식량 시스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기아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기아 대책의 달에 우리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활동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식량 접근성과 불안정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량 시스템, 공급망 및 가용성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에 가장 해로운 요인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기아 문제를 더욱 증폭시켜 소외된 지역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전 세계의 자원봉사 팀들이 더욱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글로벌 책임 및 지속가능성 담당 부사장인 안드레아 버텔스는 "우리는 올해 팬데믹을 겪으며 여러 재난과 지속적인 식량 불안에 더해 엄청난 인류의 필요와 고통에 대한 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각자의 개인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면서도 기아 대책의 달에 변화를 일으킬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방법을 찾아낸 직원들에게서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책임 및 지속가능성 담당 이사이자 닐슨의 기후 정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야미니 딕싯(Yamini Dixit)은 "우리는 환경과 사회적 동인의 교차성을 기아 같은 글로벌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상호의존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공평과 정의를 향한 총체적인 해결책을 장려하는 풀뿌리 운동을 구축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닐슨의 2020년 기아 퇴치의 달 활동은 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강조하기 위해 In It Together 가상 자원봉사 캠페인과 연계하여 가정에서 기아를 퇴치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여기에는 세계식량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무료 밥 나누기, 고위험 이웃을 위한 식료품 배달 서비스, 식량과 다른 필요 사이에서 고민하는 지역 가정을 돕기 위한 학생들에게 물품과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방법을 찾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닐슨 재단은 직원들에게 글로벌기빙의 기아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시리아 및 레바논 난민을 위한 채소 재배 및 식사 제공을 위한 씨앗과 기술 프로젝트는 재단으로부터 각각 2,500달러의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다른 노력으로는 최근 베이루트 폭발 사고에 대응하여 닐슨 레바논 사무소 직원들이 레바논 푸드뱅크에 기부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모금 활동을 펼친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8,920,000LBP(약 5,800달러)가 모금되었으며, 이 기금은 40개 가정과 100명의 현지 농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필리핀 지사는 그 일환으로 가상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170여 개의 음식 패키지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영양실조에 직면한 현지 가정에 배포했습니다.

또한 닐슨의 디지털 패널 팀은 패널들이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었습니다. 이 팀은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패널이 활성화될 때마다 한 끼의 식사를 Feeding America에 기부했으며, 그 결과 기아 대책의 달 동안 15만 끼의 식사를 기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식량 불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기 위해, 닐슨은 가정에서 음식물 관리에 대한 책임감 있는 관행도 확인했습니다. Whole You 웰니스 팀과 함께 진행한 '가지고 있는 것 활용하기' 챌린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명확한 목적 없이 제품을 구매하거나 소비하지 말고, 이미 가지고 있는 재료로 창의적인 요리를 하도록 독려했습니다. 홀유는 챌린지 우승자들이 기아 및 음식물 쓰레기 감소에 초점을 맞춰 선정한 여러 글로벌 기빙 프로젝트에 각각 200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올해 기아 퇴치의 달에 포함된 세계 청소의 날을 맞아 일부 직원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쓰레기 감량과 청소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전례 없는 순간과 도전, 변화의 한 해가 서서히 마무리되는 지금, 닐슨은 계속해서 기아에 초점을 맞추고 시민으로서의 책임에 충실하며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봉사할 준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