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청취자가 자신만의 음악 경험을 만들고 형성하는 방식에 계속해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재생목록 생성, 청취 기기 선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공유되는 콘텐츠 관리 등을 통해 음악 감상이 그 어느 때보다 개인화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Music 360은 미국 내 소비자 상호작용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로, 큐레이션, 스트리밍 및 독점 콘텐츠, 기술의 영향, 라디오의 지속적인 성공,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등을 조사합니다.
미국에서 음악을 스트리밍하는 사람들의 거의 4분의 3이 온라인 재생목록을 생성하며, 일부는 자신만을 위한 재생목록이고 일부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전체 음악 청취자의 절반 이상이 재생 목록을 만들고, 2016년의 24%에서 증가한 32%가 자신의 목록을 다른 사람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