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중복 없는 잠재 고객 도달 지표 제공
- 구글과 협력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광고 성과 측정 서비스 지원
2023년 2월 7일 –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대표 조선국)가 TV 및 PC, 모바일에 걸쳐 크로스미디어 광고 측정을 지원하는 TAR (Total Ad Ratings) 서비스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종합적인 디지털 광고 시청률(DAR) 데이터와 닐슨 TV 시청률 데이터를 결합하여 TV와 디지털에서 중복된 오디언스를 제거하고 디지털 자산을 탄력적으로 측정하는 리포팅을 제공합니다.
닐슨 디지털 광고 등급과 Google의 통합을 통해 닐슨은 YouTube 광고 인벤토리를 측정하고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독립적인 잠재고객 보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고주들이 모든 동영상에 대한 총체적인 측정 방법을 계속 찾고 있는 가운데, 닐슨은 토탈 광고 등급에서 두 주요 채널의 인벤토리를 측정하는 기능을 통해 미디어 구매자와 판매자가 거래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지표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닐슨미디어코리아는 자사 DAR 서비스 데이터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 구글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유튜브 광고 인벤토리는 물론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 걸쳐 광고 서비스를 측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작성된 독립적인 시청자 보고서는 매체사와 광고주 간 거래 시 크로스미디어 측정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주요 혜택:
- 닐슨미디어코리아 자체 TV 및 디지털 솔루션 결합한 독자적인 측정 방식
- 도달자 중심의 데이터 전반에 걸친 중복값 제거
- TV, 디지털 등 매체 유형과 상관 없는 상호 비교 가능한 지표
- TV·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중복값을 제거한 크로스미디어 커버리지 제공
차용훈 닐슨코리아 부대표는 "이제 마케터들은 닐슨의 두 가지 주요 채널에 대한 인벤토리 측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캠페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평가하고 최적화할 수 있으며, 광고주들은 낭비를 줄이고 TV와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 걸쳐 적절한 오디언스에게 관련성 높은 광고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은 “닐슨미디어코리아의 TAR 서비스를 통한 유튜브 성과 측정 메커니즘이 국내에도 적용되어 기쁘다”라며 “객관적인 측정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갈수록 파편화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이해와 광고주들의 전략적인 투자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닐슨미디어코리아는 크로스미디어 광고 집행 효율을 높이기 위한 독자적인 측정 기술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선보인 TAR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닐슨 소개
닐슨(Nielsen)은 잠재고객 측정 및 데이터를 제공하는 미디어 정보 분석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세계 미디어와 컨텐츠를 분석하고 있다. 전세계 모든 채널과 플랫폼에서 사용자 행동 패턴을 분석해 독립적이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고객사에 제공해 현재는 물론 미래의 잠재 사용자까지 연결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닐슨은 측정과 분석 서비스를 55개 이상의 국가에 제공하고 있다. 닐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nielsen.com) 와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트위터, 링크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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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ji N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