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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프랑스에서 소비자 신뢰가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2분 읽기 | 2018년 6월

전 세계 소비자 신뢰도 지수인 컨퍼런스보드의 2018년 3분기 소비자 신뢰 지수는 106점을 기록하여 이전 분기보다 1점 상승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 주요 강대국 중 미국과 독일은 신뢰 지수가 +5점, 브라질은 +3점 상승했습니다.

현재 유럽, 아프리카,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신뢰도가 가장 낮은 반면, 북아메리카는 긍정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의 신뢰도 향상으로 2018년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17년 유럽에서 경제 성장과 고용 시장 개선과 함께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2018년이 시작되면서 이 상승세는 멈췄고 유럽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87에서 86으로 1포인트 하락하여 1분기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유로존에서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페인이 100을 밑도는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3분기 유럽 지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국가는 터키(-23점)와 불가리아(-8점)입니다. 반면, 스페인과 이탈리아(-2점), 로아우메-유니와 프랑스에서 하락, 벨기에(+5점)와 알자스(+5점)에서 상승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신뢰가 유지됩니다.

2017년 말, 프랑스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79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8년 1분기에도 동일한 점수로 유지되었습니다. 고용 환경의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38%는 올해 고용 전망이 좋거나 우수하다고 답했으며, 직전 분기에는 33%, 2016년 말에는 16%에 불과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이라는 응답은 54%로 직전 분기 59%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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