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2015년 9월 3일 - 소비자가 시청하고 구매하는 것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 닐슨과 미국 히스패닉 시장의 다문화 시장 조사 기관이자 사고 리더인 컬처라티 리서치 앤 컨설팅(Culturati Research & Consulting Inc.)이 오늘 닐슨-컬처라티 히스패닉 세분화(Nielsen-Culturati Hispanic Segmentation)를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협력은 닐슨의 홈스캔 패널 데이터와 컬처라티의 태도 및 가치관 기반 미국 히스패닉 세분화 모델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결합한 것입니다. 현재 이용 가능한 이 새로운 세분화를 통해 마케터는 이중 문화 및 기타 주요 히스패닉 세그먼트별로 브랜드 성과를 추적하고 주요 성장 기회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히스패닉 소비자 측정의 폭이 언어와 인구통계학적 요소를 넘어 태도 및 가치관과 같은 중요한 요소로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컬처라티의 세분화 모델은 쇼핑객과 소비자 행동의 동기를 밝혀냅니다. 이를 통해 마케터는 올바른 마케팅 계획, 매장 내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개발하여 히스패닉 마케팅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중 문화는 언어의 이원성을 넘어서는 것입니다."라고 컬처라티의 마리사-로메로 마틴 사장은 말합니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 결혼, 자녀의 존재, 출신 국가로의 여행, 히스패닉 가족 또는 친구와의 재연결, 히스패닉 롤모델로부터의 영감 등 다른 요소들은 미국 내 히스패닉이 두 문화에서 편안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중 문화는 그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것에 맞춰 변화하고 적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닐슨의 다문화 성장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모니카 길은 "닐슨과 컬투라티의 역량을 결합하여 미국 전체 히스패닉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흥미롭고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새로운 세분화는 히스패닉 소비자 시장의 각 하위 세그먼트 간의 차이점과 뉘앙스가 드러나기 때문에 히스패닉 소비자에게 어필하려는 고객에게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구분해야 할 필요성은 코호트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고객들은 히스패닉 소비자 집단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해야 하며, 이 새로운 세분화가 이러한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닐슨 소개

Nielsen N.V.(뉴욕증권거래소: NLSN)는 소비자의 시청 및 구매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글로벌 성과 관리 회사입니다. 닐슨의 시청 부문은 미디어 및 광고 고객에게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 등 콘텐츠가 소비되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총 시청자 측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매 부문은 소비재 제조업체와 소매업체에게 업계에서 유일하게 소매 성과 측정에 대한 글로벌 관점을 제공합니다. 시청 및 구매 부문과 기타 데이터 소스의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합니다. 닐슨은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측정과 성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 분석을 모두 제공합니다. S&P 500대 기업 중 하나인 닐슨은 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을 커버하는 10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nielsen.com 에서 확인하세요.   

컬처라티 소개

컬투라티는 다문화 및 일반 시장 역량을 갖춘 풀서비스 시장 조사 및 컨설팅 기관입니다. 미국 히스패닉 분야를 선도하는 Culturati는 미국 히스패닉 환경 세분화 모델을 통해 히스패닉을 세분화하는 방법과 문화 적응을 측정하는 방법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설립된 컬처라티는 많은 포춘 100대 기업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의미 있는 연결을 촉진하는 문화적 감수성을 통해 소비자 및 쇼핑객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CulturatiResearch.com 에서 확인하세요.

연락처

제네비브 아론슨, 닐슨, genevieve.aronson@nielsen.com, 914.393.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