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은 2년 연속으로 JUST Capital과 Forbes가 매년 선정하는 "JUST 100" 순위에서 미디어 기업 중 업계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JUST 100"은 JUST Capital의 조사를 통해 파악한 미국인들의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가장 '정의로운' 기업의 순위를 매깁니다. 닐슨은 가장 최근 순위에서 2017년보다 53계단 상승한 40위를 차지했습니다.
JUST Capital 순위는 미국 내 1,000대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 행동에 대한 대중의 태도에 대한 종합적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합니다.
JUST Capital의 방법론은 환경 지속 가능성, 지역사회 참여, 기업 지배구조, 책임 있는 소싱 등 다양한 측면의 '정의로운' 비즈니스 행동을 포괄합니다. 2018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기업의 긍정적인 성과를 인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응답자의 78%는 기업의 긍정적인 행동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기 위해 제품 구매, 입사 지원, 투자 등의 조치를 취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JUST 100'에 포함된 상위 기업들은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JUST 미국 대형주 ETF(티커: JUST)에도 편입되어 있는데, 이는 최초의 기업 행동 기반 상장지수펀드이자 JUST Capital의 순위로 구성된 펀드입니다.
닐슨의 글로벌 책임 및 지속가능성 부문 수석부사장인 크리스탈 반스(Crystal Barnes)는 "올해 JUST Capital의 순위에서 상위 50위 안에 들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회사 운영, 직원 참여, 고객 서비스, 우리가 살고 일하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있어 기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개선 정신이 있어야만 발전을 도모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