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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니스 팬들의 에이스, U.S. 오픈

2 분간 읽기 | 2018년 8월

테니스는 전 세계적으로 6억 4,100만 명이 관심을 갖고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테니스에 대한 관심도가 50% 이상인 국가는 9개국이며, 미국은 36%에 달합니다. 닐슨 스포츠 DNA에 따르면 미국은 전 세계 테니스 팬의 12%를 조금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 해의 마지막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인 US 오픈은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회입니다.

미국에서는 16~69세 인구의 31.7%가 US 오픈에 관심을 갖고 있어 윔블던,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보다 더 인기가 높습니다.

미국에서는 US 오픈이 윔블던,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보다 더 인기 있는 대회입니다.

미국 지역 텔레비전 시장 중 지난해 US오픈을 시청했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회 개최 도시인 뉴욕입니다. 이 토너먼트는 플로리다와 버지니아의 팬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작년에 US 오픈을 시청한 상위 10개 지역 중 4개 지역이 플로리다에 있었습니다.

그레이스노트 스포츠에 따르면, 6회 우승자인 세레나 윌리엄스가 이끄는 올해 US 오픈 여자 단식 대진 추첨에 7명의 전 US 오픈 챔피언이 출전합니다. 이 7명의 전 챔피언들은 지난 19번의 US 오픈 여자 단식 타이틀 중 13번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작년 US 오픈 챔피언 슬론 스티븐스는 유럽 선수인 시모나 할렙(1명)과 캐롤라인 워즈니아키(2명)에 이어 3번 시드를 받아 역대 우승자 중 가장 높은 순번을 배정받았습니다.

미국 남성이 US 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15년 만의 일입니다(2003년 앤디 로딕 우승). 올해 추첨에서 시드를 받은 유일한 미국인은 존 이스너(11위)와 잭 삭(19위)입니다. 그레이스노트의 남자 단식 세계 랭킹에서 이스너는 15위, 삭은 42위로 두 미국인의 순위는 더 낮습니다.

2018 US 오픈은 138회째를 맞는 대회로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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