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5일, 39개국 2,260명 이상의 닐슨 직원들이 제11회 연례 닐슨 글로벌 임팩트의 날(NGID)에 자원봉사에 참여했습니다. NGID는 지역 사회와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는 닐슨의 연례 봉사의 날입니다. 닐슨 자원봉사자들은 약 300개 단체에서 350개 이상의 이벤트와 개별 활동을 통해 총 10,0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닐슨 직원들은 우리가 살고 일하고 있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합니다. "자원봉사는 변화의 바람 속에서 우리를 안내하는 나침반으로,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목적을 향해 나아가게 합니다."라고 아시아 태평양 및 케어 부문 디지털 운영 전무이사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그린 BRG 지역 리더인 벤지 루(Benjie Lu)는 말합니다. "변화의 시기에 NGID와 같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참여에 불을 붙일 뿐만 아니라 조직 내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지역사회에 환원할 때 우리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유대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단합과 목적의식으로 어떤 폭풍우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모든 직원은 글로벌 봉사의 날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24시간의 연간 자원봉사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적 행동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는 닐슨의 13개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BRG) 중 하나인 Cares의 연례 행동 촉구 캠페인입니다. Cares 리더의 안내에 따라 회사 전체에서 100명 이상의 직원이 동원되어 전 세계에서 자원봉사 행사를 이끌고 동료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예를 들어, 닐슨 자원봉사자들은 노인들의 디지털 포용을 지원하기 위해 플래시카드를 만들고, 음식을 분류하고 포장하고, 공원과 해변을 청소하고, 리더십 기술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인도주의 단체를 돕기 위한 지도를 만들고, 노인들에게 연결과 우정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더 나은 미디어의 미래를 지원한다는 회사의 목적의 일환으로, 닐슨은 Common Impact와 협력하여 뉴욕시 사무실에서 첫 번째 기술 기반 대면 자원봉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8명의 닐슨 자원봉사자들이 팀을 이루어 미디어 및 기술 분야의 대표성을 높이고 사회적 영향력을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비영리단체 4곳에 솔루션을 제안하고 실행 가능한 권장 사항을 제공했습니다. 참여한 비영리 단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AI4ALL, 전미 방송인 리더십 재단(NABLF), 미디어를 위한 페일리 센터, 잠재적 에너지 연합. 각 팀은 웹사이트 전략, 오디언스 타겟팅, 후원금 증대,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후속 설문조사에서 모든 비영리 단체는 향후 12개월 내에 제작된 작업물과 제공된 지침을 사용하거나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전에도 온라인 기술 기반 자원봉사를 진행한 적이 있지만, 이번 대면 경험을 통해 닐슨 자원봉사자와 비영리 단체 간의 참여가 더욱 깊어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라고 닐슨의 기업시민 담당 부사장인 안드레아 버텔스(Andrea Bertels)는 말합니다. "기술 기반 자원봉사의 모든 이점, 즉 고위 리더와의 교류, 여러 분야의 전문 지식 공유, 새로운 맥락에서 자신의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고, 비영리 단체에 대한 더 깊은 사회적 영향력 등이 이번 행사에서 생생하게 구현되었습니다." 

연례 봉사의 날은 봉사활동의 정점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닐슨의 노력은 연중 내내 계속됩니다. ESG 목표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지역사회 중심 프로그램에 대한 직원 참여를 30%로 늘리고, 우리 모두가 꿈꾸는 더 나은 미디어의 미래를 위한 조직과 노력에 3천만 달러의 프로보노 데이터, 공개 보고서 및 기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24.3%의 지역사회 프로그램 참여를 달성했으며, 프로보노 프로젝트와 기술 기반 자원봉사를 통해 약 2,170만 달러의 현물 기부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