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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광고 지출은 전체 광고 투자가 12%* 증가하면서 2022년에 64% 증가했습니다.

4분 읽기 | 2023년 3월

닐슨 애드 인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마케터들이 광고를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으면서 광고 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싱가포르 - 2023년 3월 31일 - 아시아 지역의 선도적인 종합 광고 지출 모니터링 서비스인 Nielsen Ad Intel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한국 및 대만의 광고 투자는 2022년에 약 550억 달러로, 전체적으로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광고가 2021년 대비 무려 64% 성장하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옥외 광고가 19%, TV가 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관객이 영화관으로 돌아오면서 영화관 광고도 반등하여 131% 성장한 반면, 라디오는 8% 감소했습니다.

닐슨 아시아 사장(커머셜)인 아르노 프라데는 "2022년 광고 인텔리전스 수치는 마케터들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서 광고를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마케터들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ROI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고비를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더 현명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닐슨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광고주)인 아론 릭비는 이러한 인사이트는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 시장에서는 장점일 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광고 환경이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브랜드, 대행사 및 미디어 소유주는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브랜드와 미디어를 위한 최선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최신 광고 인텔리전스가 필요합니다. 닐슨의 광고 인텔리전스만큼 주변 광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전체 미디어 환경에서 경쟁 브랜드 수준의 광고 활동을 추적하는 닐슨 광고 인텔리전스는 일부 아시아 시장*에서 광고 투자, 총 지출, 전년 대비 성장률 및 추진 요인에 대한 현지 수준의 스냅샷을 제공했습니다.

채널이 아닌 국가 단위로 보면 싱가포르가 10.17%의 성장률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9.12%와 8.05%의 성장률로 그 뒤를 바짝 쫓았습니다. 

*데이터는 아시아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한국, 대만 등 일부 시장만 포함됩니다.

2022년 시장별 광고 지출 스냅샷

인도네시아
미화 192억 달러
2021년 대비 +5.02%

온라인 쇼핑과 게임이 인도네시아의 광고 지출을 주도했으며, TV, 인터넷, 인쇄 매체를 중심으로 2021년 대비 5.02% 증가한 192억 2,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유니레버, 마요라, 발로란트가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상위 3개 기업이었습니다.

*할인 및 보너스가 제외된 총액 요금 카드 기준 수치입니다.

필리핀
미화 18.8억 달러
2021년 대비 +3.87%

필리핀의 광고 지출은 2022년에 3.87%* 증가한 18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프록터 앤 갬블과 유니레버 필리핀이 주도하는 퍼스널 케어 및 위생 산업이 상위 지출자 목록을 지배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는 포함되지 않습니다(2022년 디지털 모니터 시작).

대한민국
미화 8.7억 달러

2021년부터 +5.54% 증가

한국의 광고 지출은 2022년에 5.54% 증가한 87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기업은 삼성이 선두를 차지했고, LG전자와 KT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상위 5개 광고주 중 유일한 비기술 기업이었습니다.

태국
미화 36억 달러
2021년 대비 +9.12%

태국의 광고 지출은 2022년에 9.12% 증가했으며, 일용소비재(FMCG) 기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니레버, 프록터 앤 갬블, 네슬레가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했으며, 태국의 광고 지출이 한 해 동안 36억 달러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가장 많이 활용된 광고 채널은 TV와 디지털 미디어였으며, 옥외 및 영화관도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싱가포르
미화 1.6억 달러
2021년 대비 +10.17%

싱가포르의 광고 지출은 2022년에 10.17% 증가한 16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가장 높은 지출은 소셜 부문에서 발생했으며, 그다음으로 TV와 옥외 부문이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지출자 목록은 이커머스 및 리테일 브랜드가 주도했으며, Lazada, NTUC FairPrice, Amazon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소셜 광고 지출은 2021년 9월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말레이시아
미화 1.5억 달러
2021년부터 +8.05%

말레이시아의 광고 지출은 2022년에 8.05% 성장한 15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TV, 디지털, 신문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패스트푸드는 맥도날드, KFC, 피자헛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면서 35% 증가하여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대만
미화 9억 달러
2021년부터 +0.15%

대만의 광고 지출은 2022년에 9억 달러로 소폭 증가했으며, 가장 눈에 띄는 매체는 TV였습니다. 건강식품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으며, 프록터 앤 갬블 홈 프로덕트, 산토리 웰니스 타이완, 스탠다드 푸드가 가장 많은 지출을 한 업체로 나타났습니다. 

닐슨 애드 인텔 소개
닐슨애드인텔(Nielsen Ad Intel)은 현재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 중 가장 온전하고 포괄적인 크로스 플랫폼 광고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미디어와 브랜드 전반에 걸쳐 광고 활동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고객이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닐슨애드인텔은 공시된 요율표 상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주요 매체의 총 광고 비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업종별 수치는 닐슨애드인텔에 재량에 따라 그룹화하여 산출하고 있다.

미디어 연락처

댄 채프먼
닐슨 아태지역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

dan.chapman@nielsen.com
+61 404 088 462

쿄지 나카오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닐슨 아태지역 커뮤니케이션 담당

kyoji.nakao@nielsen.com
+81-80-4597-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