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가 디지털 광고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광고주들이 강조하는 차별화 요소는 경험과 콘텐츠를 공유할 때 친구 추천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Facebook은 마케팅을 보다 본질적으로 소셜하게 만들기 위해 사이트 내 친구 관계를 강조하는 새로운 광고 상품을 도입했습니다. 이전에도 Facebook에서 소셜 광고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지난주 발표는 이 독특한 형태의 광고가 더욱 강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형의 소셜 광고가 그렇지 않은 광고에 비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닐슨은 6개월 동안 79개의 Facebook 캠페인 결과를 분석*하여 소셜 메시지가 포함된 광고가 잠재고객에게 얼마나 성공적으로 도달했는지 확인했습니다. 소셜 광고는 광고 브랜드의 팬이거나 해당 브랜드와 상호 작용한 경험이 있는 친구를 보유한 사용자에게 게재되며, 비소셜 광고는 나머지 Facebook 사용자들에게 게재됩니다.
![FacebookFansAds FacebookFansAds](https://www.nielsen.com/wp-content/uploads/sites/2/2019/04/FacebookFansAds.gif)
이전 닐슨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가 전반적으로 주목받고 기억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번 분석에서는 소셜 광고가 이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이 추가로 입증되었습니다. 평균적으로 소셜 광고는 비소셜 광고보다 광고 회상률이 55% 더 높지만, 개별 사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DifferenceAdRecall 차이광고 리콜](https://www.nielsen.com/wp-content/uploads/sites/2/2019/04/DifferenceAdRecall.gif)
다양한 유형의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에 대한 2011년 닐슨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 소비자의 76%는 지인의 추천을 가장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49%는 온라인에 게시된 소비자 의견을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의 친구를 언급하는 광고가 소셜 콘텐츠가 없는 기존 광고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점점 더 많은 광고주가 브랜드에 참여하는 소비자 네트워크의 힘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소셜 콘텐츠가 포함된 광고를 활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마케터들이 소비자와 더 많은 소셜 연결 지점을 만들려는 노력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하는데, 이는 브랜드가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방법론
이 분석에는 2011년 하반기에 닐슨 온라인 브랜드 효과에서 측정한 79개의 영어 Facebook 캠페인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기간의 연구를 위해 닐슨은 네 가지 유형의 응답자를 식별했습니다:
- 소셜 광고를 본 노출된 사용자
- 소셜 광고를 볼 수 있었으나 무작위 홀드아웃 방법론으로 인해 보지 않은 사용자를 제어합니다.
- 비소셜 광고를 본 노출된 사용자 수
- 비소셜 광고를 볼 수 있었으나 무작위 홀드아웃 방법론으로 인해 보지 않은 사용자를 제어합니다.
그런 다음 닐슨은 노출된 사용자와 대조군 사용자 간의 차이에 따라 소셜 광고와 비소셜 광고의 광고 회상도 상승을 계산했습니다. 분석에 포함되려면 각 연구가 특정 표본 크기 요건을 충족해야 했습니다. 또한 이상값(극단적으로 높거나 낮은 결과)은 제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