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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투니다 라틴계

1분 읽기 | 2019년 8월

문화 통화와 소비자 여정

오늘날 미국에서는 라틴계 소비자들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화적으로 적합한 맞춤형 쇼핑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구매 경로, 즉 소비자 여정은 사회적이며 순환적입니다. 구매 결정은 친구, 가족 또는 소비자 리뷰 웹사이트의 추천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라틴계 소비자의 97%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고, 라틴계 소비자는 매주 27시간 이상 스마트폰 앱과 웹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자 여정은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라틴계의 가치와 습관에 적응하지 못하는 브랜드는 미국의 주류를 재편하고 있는 이 강력한 시장을 놓칠 수 있습니다.

브랜드에게 라틴계가 주는 기회는 얼마나 클까요? 미국 히스패닉 소비자의 연간 구매력은 1조 5,000억 달러로 호주, 멕시코, 스페인과 같은 국가의 국내총생산(GDP)보다 높습니다. 이러한 경제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58년까지 히스패닉 인구는 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비히스패닉 인구는 9%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당장 라틴계 마케팅을 시작하는 브랜드 마케터는 향후 수십 년 동안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라틴계 소비자들의 연간 구매력은 1조 5,000억 달러에 달하며, 미국 인구의 60%인 6,000만 명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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