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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의 다양한 리더십 네트워크, 세 번째 졸업반을 통해 계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다

3 1분 읽기 | 8월 2017

다양성과 포용성(D&I)은 비즈니스 필수 요소 비즈니스 필수 요소입니다. 닐슨은 회사, 고객, 직원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포용함으로써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4년간 닐슨은 최고 성과를 내는 직원 중 일부를 선발하여 15개월간의 집중적인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 다이버스티 리더십 네트워크(DLN)라는 닐슨의 가장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5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지사에서 근무하는 28명의 중견 리더로 구성된 세 번째 DLN 클래스가 애틀랜타의 에모리대학교 고이즈에타 캠퍼스에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수료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니 MBA'와 유사하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졸업의 일환으로 에모리 교수진이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고 여러 닐슨의 글로벌 리더들로부터 강연을 들었습니다.

다양성 및 포용성 부문 부사장이자 닐슨의 다양한 직원 리더십 개발 전략을 총괄하는 오드리 이(Audrey Yi)는 "닐슨이 고객에게 우수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측정하는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리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다양한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는 글로벌 포용 철학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리더, 팀, 회사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에모리대학교 교수진이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포용적인 회사 및 팀 문화 형성을 위한 전략, 다양한 팀과 의미 있게 소통하는 방법. 포용적인 회사 및 팀 문화, 다양한 팀에서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술, 고객과 의미 있게 소통하는 방법 등을 다루었습니다. 한편, CEO인 미치 반스를 비롯한 최고 경영진은 DLN 프로그램에서 개발한 리더십 기술의 중요성과 함께, 자신과 동료의 관점을 서로 다르더라도 활용하는 것이 점점 더 다양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닐슨이 성장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미치 반스, 닐슨 CEO
미치 반스, 닐슨 CEO, 세 번째 DNL 클래스 연설

프로그램 졸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애틀랜타의 ABC 계열사인 WSB-TV의 스튜디오를 견학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고객의 관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글로벌 경제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본 기술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단체인 주니어 어치브먼트의 애틀랜타 지부와 협력했습니다. DLN 회원들은 한 그룹의 중학생들이 금융 이해력과 리더십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두 가지 활동을 통해 DLN 참가자들은 DLN 교육과 경험을 고객과 우리가 거주하고 일하는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급변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닐슨이 보유한 가장 크고 지속 가능한 자산은 직원들의 기술과 지성입니다."라고 닐슨의 최고 다양성 책임자인 안젤라 탈튼은 말합니다. "우리는 DLN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리더들이 포용력을 갖추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공유하며 차이를 존중할 수 있도록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가 성장하는 동시에 이러한 리더들이 다양하고 포용적인 문화가 닐슨의 비즈니스는 물론 고객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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