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소비자와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플랫폼 전반에 걸쳐 광고 투자를 할당하기 위해서는 TV와 디지털 전반의 캠페인 성과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닐슨은 크로스 플랫폼 광고 캠페인에 대한 독립적이고 중복되지 않은 오디언스 측정을 제공하는 토탈 광고 등급을 통해 주요 글로벌 브랜드들이 미디어 투자를 어떻게 배분하고 소비자에게 도달하고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TV는 크로스 플랫폼 광고 캠페인에서 오디언스 도달의 주요 동인으로, 18-49세 인구층에 도달하는 데 중점을 둔 디지털 캠페인의 평균 노출 수보다 8배 가까이 더 많은 노출 수를 기록했습니다(1). 흥미로운 사실은 디지털 광고가 18-49세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의 총 도달 범위를 16% 증가시켰다는 점입니다(2). 커넥티드 TV 디바이스도 캠페인 성과에 기여하는 바가 커지고 있습니다. 별도의 연구에서 닐슨은 커넥티드 TV가 18-49세 시청자 사이에서 일반 TV 및 디지털 광고에 비해 3%의 추가 도달률을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

TV와 디지털을 함께 관리하면 광고주에게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닐슨에 따르면 TV와 디지털 디바이스에 광고를 게재하는 크로스 플랫폼 캠페인은 18~34세 오디언스의 59%에 도달했습니다(4). 이 연령대의 오디언스 중 12%는 캠페인의 디지털 요소로만 도달했습니다. 이에 비해 35~49세 인구 통계에서는 5%의 잠재고객이 캠페인의 디지털 측면에만 노출되었습니다(5).

글로벌 마케터들이 광고의 투명성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독립적인 크로스 플랫폼 측정은 캠페인 성과와 각 플랫폼이 타겟 오디언스 도달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참고

1. 2016년 10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모바일 데이터를 포함한 닐슨 종합 광고 등급 캠페인, 퍼블리셔가 2개 이상인 캠페인으로 필터링된 캠페인, P18-49를 타겟으로 한 캠페인.

2. 닐슨 토탈 광고 등급 캠페인.

3. 닐슨 토탈 광고 등급 맞춤 연구, 2018. TV/컴퓨터/모바일/OTT에서 광고주 전반에 걸쳐 실행되는 캠페인 집계 기준.

4. 닐슨 토탈 광고 등급 캠페인.

5. 닐슨 토탈 광고 등급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