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는 다른 어떤 유료 미디어보다 더 많은 행동을 유도합니다.

2 분간 읽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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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온라인 사용자 10명 중 6명 이상이 TV를 통해 광고를 본 후 행동을 취하겠다고 답해, TV는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유료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닐슨이 다양한 형태의 광고에 대한 신뢰도와 반응에 대해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주 시청자들에게 TV 광고는 매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온라인 호주인의 절반 이상이 TV 광고를 신뢰한다고 답해 디지털 광고의 성공이 전통적인 매체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지 못했음을 강조했습니다.

물론 닐슨의 글로벌 신뢰도 조사 전체 결과를 살펴보면 브랜드,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는 다른 소비자로부터의 정보입니다. 온라인 호주인 5명 중 4명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의 추천을 신뢰하며, 같은 비율로 그 추천에 따라 행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디언스에게 도달하는 것은 모든 광고 캠페인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오디언스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광고 도달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가장 공감이 가는 광고 메시지 유형'을 묻는 질문에 호주인들은 유머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닐슨의 소비자 및 미디어 뷰 인사이트에 따르면 57%의 사람들이 무료 방송(FTA) TV 광고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FTA TV 시청자 중 절반 이상이 FTA TV 광고가 '정말 눈에 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세대와 Z세대 시청자는 시청 중인 프로그램과 같은 느낌의 광고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디언스를 이해하고 그들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전달 형식에 관계없이 가장 성공적인 광고는 그 순간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인사이트를 확인하려면 닐슨의 글로벌 광고 신뢰도 보고서를 다운로드하세요.

닐슨 글로벌 설문조사 정보

닐슨 글로벌 광고 신뢰도 조사는 2015년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북미 60개국의 소비자 30,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표본은 각 국가의 인터넷 사용자를 기준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할당되었으며, 인터넷 소비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가중치를 부여했습니다. 오차 범위는 ±0.6%입니다. 이 닐슨 조사는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응답자의 행동만을 기반으로 합니다. 인터넷 보급률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닐슨은 인터넷 보급률 60% 또는 온라인 인구 1,000만 명이라는 최소 보고 기준을 사용하여 설문조사에 포함시킵니다. 글로벌 소비자 신뢰 지수를 포함하는 닐슨 글로벌 서베이는 2005년에 설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