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와인버그, 닐슨 엔터테인먼트 부문 사장, 닐슨
닐슨에 따르면 뉴욕시는 컨트리 앨범 판매량 1위 시장입니다. 앨범 판매량만 놓고 보면 빅 애플은 내슈빌을 능가했습니다. 내슈빌은 6위에 올랐고, 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포트워스가 상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현재까지 미국 전역에서 3,180만 장의 실물 및 디지털 컨트리 앨범이 판매되었습니다.
뉴욕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인기보다는 인구가 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장르별 음악 판매량을 살펴보면 남부와 중서부 지역은 컨트리 음악의 뿌리에 충실했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턴-헌팅턴의 음악 애호가들은 컨트리 앨범을 가장 많이 구매했으며, 내슈빌은 이 목록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내슈빌 거주자는 미국 일반 인구보다 컨트리 앨범을 구매할 가능성이 거의 두 배나 높았습니다.
참고로, 뉴욕은 자체 컨트리 라디오 방송국이 없는 유일한 주요 미디어 시장입니다. 현재까지 컨트리 앨범 판매량은 미국 전체 앨범 판매량의 13%를 차지하며, 컨트리 음악은 록, R&B, 얼터너티브에 이어 상위 음악 장르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컨트리 음악 앨범 구매는 전년 대비 31%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디지털 음악 앨범 성장률인 20%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시장별 컨트리 앨범 판매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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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 | 컨트리 앨범 판매 | 총 앨범 판매량 | |
1 | 뉴욕, 뉴욕 | 826,000 | 16,977,000 |
2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823,000 | 13,385,000 |
3 | 댈러스-포트워스, 텍사스 | 788,000 | 5,708,000 |
4 | 시카고, 일리노이주 | 595,000 | 7,868,000 |
5 | 휴스턴, 텍사스 | 592,000 | 4,528,000 |
6 | 내슈빌, 테네시주 | 587,000 | 2,357,000 |
7 | 워싱턴 DC | 585,000 | 6,607,000 |
8 | 애틀랜타, 조지아주 | 583,000 | 4,819,000 |
9 | 보스턴, MA | 523,000 | 5,958,000 |
10 | 필라델피아, PA | 509,000 | 6,747,000 |
*2011년 10월 30일로 끝나는 주까지의 연간 컨트리 앨범 판매량 | 31,795,000 | 249,287,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