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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올해의 자동차 친환경 마케터 최종 후보자 발표

2분 읽기 | 2011년 11월

쉐보레, 포드, 혼다, 도요타, 현대자동차가 2011년 11월 17일 로스앤젤레스 국제 오토쇼에서 시상될 제2회 연례 닐슨 올해의 자동차 친환경 마케터 어워드의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상은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 이니셔티브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가장 큰 진전을 이룬 브랜드에게 수여됩니다.

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회사의 친환경 마케팅이 소비자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51%의 소비자가 친환경 마케팅 이니셔티브로 인해 제품에 대한 고려가 증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2010년에 비해 24% 증가한 수치입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친환경 마케팅 이니셔티브에 대한 소셜 미디어 토론도 2010년에 비해 올해 긍정적인 토론이 44% 증가하여 더욱 긍정적이었습니다.

녹색 자동차

"우리의 연구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친환경 제품, 이니셔티브 및 혁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파악합니다."라고 닐슨 글로벌 자동차 부문 사장인 로이스 밀러(Lois Miller)는 말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인식과 배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닐슨 오토모티브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올해의 그린 마케터 어워드를 개최할 장소로 로스앤젤레스 오토쇼를 다시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브렌든 플린(Brendan Flynn)은 말합니다. "닐슨의 이 상은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정확하고 중요한 척도를 제공하며, LA 오토쇼의 친환경 스토리에 완벽한 추가가 될 것입니다."

방법론

최종 후보와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해 닐슨은 미디어 유형별 인지도 수준과 인식을 통합하기 위해 세 가지 연구 조사를 활용했습니다. 연구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자동차 브랜드별 환경 메시지에 대한 약 7,000명의 소비자들의 크로스미디어 인지도 및 인식에 대한 맞춤형 설문 조사
  • 친환경 자동차 광고를 중심으로 닐슨의 광고 효과 측정 서비스를 통해 수집한 250만 명의 전국 TV 광고 시청자 반응 데이터
  • 친환경 관련 토론 스레드 내 소셜 미디어 '버즈' 감성 측정하기

2010년 10월부터 2011년 9월 사이에 '친환경'을 주제로 한 전국 TV 광고를 집행한 자동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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