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과 미국 전역의 200개 이상의 흑인 커뮤니티 신문사 연합인 전미신문발행인협회 (NNPA)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소비자 현황 '에 따르면 2015년까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구매력은 1조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경제적 잠재력의 증가는 포춘 500대 기업이 이 중요하고 번성하는 시장 부문을 조사하고 더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소비자가 자신의 구매력을 더 잘 알게 되면 자신이 지지하기로 선택한 기업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기업들이 우리 커뮤니티의 고유한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시장 규모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지 못하며, 흑인 역사의 달에 맞춰 메시지를 개발하는 것 이상의 노력을 최적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NNPA의 회장인 클로브 캠벨(Cloves Campbell)은 말합니다.
보고서 주요 내용
- 연간 1조 달러에 가까운 구매력을 가진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국가로 존재한다면 세계에서 16번째로 큰 국가가 될 것입니다.
- 연소득이 75,000달러 이상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구의 수는 거의 64% 증가했으며, 이는 2000년과 2009년 사이 전체 인구의 소득 변화율보다 12% 가까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풍요로움, 사회적 영향력, 가계 소득의 지속적인 성장은 커뮤니티의 경제력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다른 모든 그룹보다 더 많은 쇼핑 여행을 하지만, 여행당 지출하는 금액은 더 적습니다. 또한 고소득층에 속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다른 고소득층 가구보다 고급 식료품점에서 300% 더 많이 지출합니다.
- 2011년 7월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인터넷 사용자는 2,39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76%가 소셜 네트워킹/블로그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 전체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33%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백인에 비해 월 1,298분, 606분으로 두 배 이상 많은 휴대폰 음성 통화 시간을 사용합니다.
- 대학에 다니거나 학위를 취득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비율은 남성의 경우 44%, 여성의 경우 53%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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