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닐슨은 2012년 6월 한 달 동안 여행 관련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의 사용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미국 안드로이드 및 iOS 사용자는 여행 앱에서 여행 정보에 액세스하는 데 95%의 시간을 소비한 반면 모바일 웹에서는 5%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6월 중 여행 카테고리 앱 및 모바일 웹 사이트 중 가장 많이 사용된 앱인 Google 지도가 전체 모바일 여행 시간 중 78%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인들은 원하는 여행 정보의 유형에 따라 앱을 열지 모바일 웹 브라우저를 열지 결정합니다. 크루즈 여행 카테고리는 모바일 웹을 통해서만 접속한 반면, 지도/내비게이션 정보를 탐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의 98%는 앱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여행지/테마파크 카테고리는 스마트폰 소유자 중 54%가 앱을, 46%가 모바일 웹을 통해 가장 균형 있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닐슨의 선임 연구 임원인 니콜 헨더슨은 "다양한 여행 카테고리에서 소비 시간의 차이를 보면 앱 개발과 성장의 여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미국 내 상위 여행 앱과 사이트를 살펴보면, 소비자들은 여행 계획 수립 시에는 앱과 모바일 웹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6월 상위 10개 여행 앱 중 7개가 지도/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 반면, 상위 모바일 웹사이트는 대부분 항공사와 트립어드바이저, 프라이스라인닷컴과 같은 여행 애그리게이터에 포함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유가가 상승하던 여름에 지역 유가를 검색할 수 있는 GasBuddy가 약 9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여행 앱 2위에 올랐다는 점입니다. 구글 지도와 함께 MapQuest와 사우스웨스트 항공도 두 목록에 올랐지만 앱 사용자보다 모바일 웹 사용자가 더 많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 | 고유 대상(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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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지도 | 77,770 |
가스버디 | 8,934 |
스트리트 뷰 | 4,489 |
스프린트 내비게이션 | 3,979 |
VZ 내비게이터 | 3,049 |
MapQuest | 2,910 |
Google 어스 | 2,297 |
어반스푼 | 2,224 |
Waze | 2,103 |
사우스웨스트 항공 | 1,745 |
로 읽기: 2012년 6월 한 달 동안 미국 스마트폰 소유자 7,780만 명이 Android 및 iPhone 단말기에서 Google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했습니다. | |
출처: 출처: 닐슨 |
모바일 사이트 | 고유 대상(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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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지도 | 17,427 |
트립어드바이저 | 4,156 |
MapQuest | 3,753 |
야후 로컬 | 2,732 |
사우스웨스트 항공 | 2,026 |
Priceline.com | 1,626 |
Expedia | 1,572 |
Marriott | 1,464 |
유나이티드 항공 | 1,444 |
Hotels.com | 1,355 |
로 읽기: 2012년 6월 한 달 동안 1,740만 명의 미국 스마트폰 소유자가 Android 및 iPhone 단말기의 모바일 웹에서 Google 지도를 방문했습니다. | |
출처: 출처: 닐슨 |
방법론:
안드로이드 OS 및 iOS 플랫폼에서만 모바일 앱 및 웹 사용량이 측정된 5000명 이상의 미국 스마트폰 소유자 패널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