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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정표: 55세 이상 모바일 가입자의 절반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분 읽기 | 2014년 4월

(편집자 주: 미국 스마트폰 보급률이 모바일 가입자 중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2014년 4월 24일에 이 기사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요즘은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을 포함해 지인 모두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2014년 1분기 기준으로 처음으로 모든 연령대의 미국 모바일 가입자의 과반수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55세 이상 모바일 소유자의 51%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2013년 1분기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전체 미국인 10명 중 7명(70%)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보급률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신규 휴대폰 구매자의 85%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등 스마트폰 보급률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미국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어떤 단말기를 사용하는지 살펴봤습니다. 미국 내 스마트폰의 대부분은 Android OS(52%)를 실행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삼성(29%)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여전히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미국 스마트폰 소유자의 42%가 애플 핸드셋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미국 스마트폰의 3%를 차지하는 윈도우 폰 핸드셋을 선택하는 스마트폰 구매자가 늘면서 노키아의 시장 점유율은 작년에 두 배로 증가하여 블랙베리를 추월했습니다.

방법론

미국 내 13세 이상 모바일 가입자 2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닐슨의 설문조사에 기반한 데이터 모바일 소유자에게 제조사 및 모델별로 주 모바일 핸드셋을 식별하도록 요청하며, 미국 내 모바일 가입자를 인구통계적으로 대표하도록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상위 OS(Apple iOS, Android, Windows, BlackBerry 포함)를 탑재한 모든 모델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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