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합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는 함께하는 비영리단체 한숲 (Together Hansup)과 함께 6월 20일, 21일 양일간 닐슨코리아 서울 오피스에서 ‘닐슨 글로벌 임팩트 데이(Nielsen Global Impact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닐슨 글로벌 임팩트 데이(Nielsen Global Impact Day)’는 닐슨 전세계 100여개국의 모든 오피스에서 매년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긍정적인 임펙트를 만들어 내는 행사이다. 올해 글로벌 임팩트 데이는 소외 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하여 ‘병아리 만주 만들기’, ‘사랑의 천연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제3세계 아동, 청소년들에게 나눌 수 있는 음식과 비누를 직접 만들고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닐슨코리아 글로벌 임팩트 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경희 부사장은 “닐슨 글로벌 임팩트 데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물품들을 직접 만들 뿐만 아니라 팀원들끼리 함께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면서 팀웍을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닐슨은 지역 사회에긍정적인 영향력을 일으킬 수 있는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하는 한숲은 “이번 닐슨 글로벌 임팩트 데이에서 정성껏 만들어준 병아리 만주는 경로무료급식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천연비누는 미얀마 구호활동에서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며 닐슨 코리아 임직원 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