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는 브랜딩 매체로서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직접 반응 마케터들만이 관심을 갖는 채널로 그 뿌리를 넘어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3년 온라인 브랜드 광고에 대한 지출이 직접 반응 광고에 필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온라인 매체에서의 브랜딩은 이제 성년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브랜딩의 성장 전망치는 성과 기반 광고의 성장 전망치를 능가합니다.

앞으로 두 가지 주요 역학 관계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다른 하나는 이러한 추세를 둔화시키거나 역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이 온라인, 태블릿, 모바일, 커넥티드 TV 등 디지털 미디어 소비로 계속 이동함에 따라 브랜드 마케터(및 광고비)는 소비자를 따라잡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채널의 광고 포맷이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진화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더 많은 브랜드 광고주를 유치하게 될 것입니다. 텔레비전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각, 음향, 모션이 포함된 형식은 소비자 의견에 영향을 미치는 데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