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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드라이브: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 슈퍼볼 팀과 소통하는 방법

2분 읽기 | 2014년 1월

미식축구 팬들은 시즌 내내 그리고 슈퍼볼까지 응원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팀에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번 시즌 시애틀 시호크스 홈 경기 중 관중 소음 세계 신기록을 세운 시애틀 시호크스 팬들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 열리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어느 팀도 홈 필드 어드밴티지를 차지할 수는 없지만, 디지털 경기장에서는 어느 팀의 팬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을까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을 통해 좋아하는 팀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소셜 스크림

많은 축구 팬들이 경기 당일이 되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만의 허들에 합류할 것입니다. 2013년 슈퍼볼 XLVII 기간 동안 시청자들은 2,610만 건의 트윗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각 팀은 큰 경기를 앞두고 이미 트위터에서 더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닐슨 소셜가이드에 따르면 1,090만 명의 고유 시청자가 1월 19일 CBS에서 열린 AFC 챔피언십 경기에 대해 총 250만 건에 가까운 트윗을 보았고, 같은 날 FOX에서 열린 NFC 챔피언십 경기에 대해 1,140만 명이 500만 건의 트윗을 보았습니다.

파일

모바일 모션

미식축구 팬들은 경기 중 모바일 기기를 세컨드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집착합니다. 실제로 시즌 시작(2013년 9월) 당시 1,000만 명 이상의 미국 성인이 스마트폰에서 판타지 풋볼 앱을 사용했습니다. 12월에는 지난 시즌보다 두 배 많은 900만 명 이상의 팬이 NFL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평균 37분 동안 스마트폰 앱을 사용했습니다. NFL 모바일 앱 사용자의 대부분은 남성(74%)이었습니다. 가구 소득이 $75,000~$100,000인 팬은 일반 성인 스마트폰 사용자에 비해 앱을 열 확률이 43% 더 높았습니다. 또한 히스패닉계가 스마트폰 소유자이자 축구 팬의 증가로 인해 NFL 모바일 앱 사용자 5명 중 1명(19%)을 차지할 정도로 이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두드러졌습니다.

밤이 끝날 때 어느 팀이 스코어보드에서 1위를 차지하든 팬들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모든 경기의 스코어를 확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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