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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 드래프트에서 팬들의 참여를 유도한 빠른 손가락

2분 읽기 | 2019년 2월

미국농구협회(NBA)는 팬 참여에 있어 높은 기준을 제시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하는 글로벌 스포츠 권리 보유자에게 NBA는 #목표입니다. 2019 NBA 올스타 위크엔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리그는 팬들에게 사상 최초로 NBA 올스타 드래프트를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닐슨 소셜 콘텐츠 평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당일 소셜 미디어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140만 건의 상호작용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많이 언급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드래프트 프로그램 이후 열린 레이커스 대 셀틱스 경기는 1위였습니다.) 측정된 총 140만 건의 상호작용 중 82%는 인스타그램에서, 12%는 트위터에서, 6%는 페이스북에서 발생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하는 글로벌 스포츠 권리 보유자에게 NBA는 #목표입니다.

상호작용은 현지 시간으로 방송 3시간 전부터 방송 후 3시간까지 Facebook, Instagram 비즈니스 계정 및 Twitter에서 발생한 총 관련 소셜 미디어 활동의 총합을 측정한 것입니다.

팀의 주장인 르브론 제임스와 지아니스 안테토쿤포가 첫 번째 선수를 뽑는 오후 7시 21분(동부 표준시)에 트위터에서 4,000건의 상호작용으로 소셜 교류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르브론 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를, 지아니스 팀은 또 다른 워리어스인 스테픈 커리를 첫 번째 선수로 뽑았습니다.

트위터에서 두 번째로 많이 언급된 순간은 오후 7시 26분(동부 표준시)에 벤 시몬스/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직후 시청자들이 트윗한 내용이었으며, 세 번째로 많이 언급된 순간은 오후 7시 34분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스타 앤써니 데이비스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들을 모두 트레이드한 르브론 제임스를 언급하는 찰스 바클리의 농담이 트윗된 후 시청자들이 트윗한 내용이었죠.

가장 많이 언급된 트위터 해시태그는 #nbaallstar, #팀레브론, #팀지아니스였습니다. 팀 주장이 가장 많은 트위터 언급량을 기록했고, 시몬스와 웨스트브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닐슨 스포츠 스폰서링크에 따르면 NBA 팬의 24%는 올스타전 자체를 "절대 놓칠 수 없는"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브루클린 네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팬들이 가장 많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팬들은 가장 관심이 적지만, 팀버울브스의 칼-앤써니 타운스가 팀 르브론의 예비 명단에 포함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9 NBA 올스타전은 2월 17일 일요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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