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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국 음악 연말 보고서

1분 읽기 | 2018년 1월

음악 스트리밍의 급증은 2017년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앨범, 노래, 오디오 온디맨드 스트리밍의 전체 소비량은 전년 대비 12.5% 증가했습니다.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이 59% 증가하면서 트랙 및 앨범 판매 감소를 상쇄했습니다.

R&B/힙합은 사상 처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된 상위 10개 앨범 중 7개가 이 장르에서 나온 앨범으로, 가장 지배적인 장르가 되었습니다. R&B/힙합의 인기는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의 72% 증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2017 미국 음악 연말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체 볼륨(앨범 + 트랙에 해당하는 앨범 +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에 해당하는 앨범) 1위는 에드 시런의 '디바이드'였으며, 켄드릭 라마의 '댐',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퓨테이션'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라틴 음악의 역사는 루이스 폰시 & 대디 양키의 스페인어로 된
    의 스페인어 히트곡 "Despacito"와 저스틴 비버가 참여한 크로스오버 리믹스가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라틴 음악의 역사가 새로 쓰여졌습니다. 총 활동량(판매량 +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 등가물) 측면에서 올해 가장 큰 노래는 "Despacito"였으며, 그 뒤를 이어 Ed Sheeran의 "Shape of You"와 Kendrick Lamar의 "Humble."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Despacito'와 'Shape of You'가 1위를 차지했으며, 샘 헌트의 'Body Like a Back Road'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 바이닐은 12년 연속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전체 실물 앨범 판매의 14%를 차지하며 소매업계에서 르네상스를 맞이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바이닐 LP는 비틀즈의 '캡틴 페퍼의 론리 하츠 클럽 밴드'의 재발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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