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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의 9번째 직원 리소스 그룹이 영국에서 출범했습니다.

2분 읽기 | 2017년 4월

닐슨은 전 세계 지사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 리소스 그룹 (ERG)은 이러한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닐슨 가족에 9번째 ERG를 추가하여 이 네트워크를 확장했습니다. 이번 달에 영국 옥스퍼드 사무소에서 MOSAIC(다국적 포용적 문화 지원 조직)이 출범했습니다. 57개 국적의 직원들이 소속된 MOSAIC는 직원들의 다양한 관점과 배경을 인정하고 축하합니다.

"닐슨은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의 권한을 부여하고 확대하는 것이 고객뿐만 아니라 닐슨이 다양해지는 세계 인구에 발맞추기 위해 필요한 단계임을 인식해 왔습니다."라고 글로벌 감사 및 규정 준수 책임자이자 MOSAIC 책임자인 페트라 틸레초바는 말합니다. "닐슨의 가장 다양한 사무실 중 한 곳에 MOSAIC을 설립한 것은 전 세계 직원들이 다양한 배경을 직장에 편안하게 가져올 수 있는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룹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MOSAIC은 내셔널 다이버시티 어워드의 크리에이터 폴 세세이, 코업 그룹의 폴라 바클레이 고문,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의 전략적 파트너십 이사 헤더 멜빌 등 외부 다양성 전문가 3명을 초청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닐슨의 최고 다양성 책임자인 안젤라 탈튼(Angela Talton)과 영국 및 아일랜드의 인사 책임자이자 MOSAIC의 임원 스폰서인 캐시 얼(Cathy Earle)로부터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닐슨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닐슨이 다양한 채용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고용주로 인식될 수 있도록 MOSAIC 회원사들은 지역 사회와 업무를 연계하고 신입사원들이 다른 지역 문화와 언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MOSAIC은 지역 대학과 학교에서 다문화 및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양성 프로그램 담당 부사장인 셰리 더블린은 "닐슨의 글로벌 입지에는 글로벌 다양성 전략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ERG는 직원들이 닐슨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거주하고 일하는 지역사회와 직접 연결되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ERG 네트워크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직원들이 닐슨 내에서 성장하고 동료 및 고객과 소통하며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 개인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자이크는 지난 봄 상하이에서 출범한 또 다른 ERG 글로벌 그룹인 닐슨 제너레이션(N-GEN)의 뒤를 이어 탄생했습니다. 이 두 그룹은 닐슨의 다양성 및 포용성 전략의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