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미국에서는 스마트 자동차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오디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50개 이상의 지역 시장에서 모든 계층의 소비자에게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전국 라디오 청취자 수가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2세 이상 미국인의 91% 이상인 2억 4,500만 명이 한 주에 라디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의 힘은 미국 전체뿐만 아니라 해안에서 해안까지 뻗어 있는 다양한 청취자 커뮤니티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번 분기 보고서에서는 전국 평균 분기 시간대(AQH) 청취자의 거의 3분의 1(29.3%)을 차지하는 7,170만 명의 흑인과 히스패닉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흑인과 히스패닉계 소비자들은 다른 어떤 그룹보다 매주 라디오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집 밖에서 구매 의사가 있는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고자 하는 광고주에게 막대한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누가 듣고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