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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위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에서 여섯 번째 아시아계 미국인 소비자 보고서 발표

2 분간 읽기 | 2018년 6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유산의 달(APAHM)을 기념하여 최근 아시아계 미국인 소비자에 대한 여섯 번째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 디지털 생활과 증가하는 영향력. 이 보고서는 올해 다양성 인텔리전스 시리즈(DIS)의 첫 번째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위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C3)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올해 보고서에 담긴 인사이트에 대해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은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영화 제작자와 미디어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개발하고 지원하여 커뮤니티에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관점에 도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닐슨의 전략적 커뮤니티 제휴 부문 부사장인 마리코 카펜터(Mariko Carpenter)가 보고서의 주요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메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올해 보고서의 초점이 아시아계 미국인의 디지털 습관에 맞춰져 있는 만큼, 마리코의 발표는 영화, 텔레비전, 케이블 및 디지털 업계의 주요 리더를 비롯한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디지털 소비 습관은 마케터들이 일반 시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의 미래를 보여줍니다."라고 마리코는 말합니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제품을 살펴보면 특히 그렇습니다."

올해 보고서에서 추적한 주요 트렌드 중 하나는 텔레비전, 영화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인플루언서의 성장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아시아계 출연진으로만 구성된 개봉 예정인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대한 패널 토론을 주최하면서 보고서에서 강조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통적인(텔레비전과 영화) 플랫폼과 새로운(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아시아 콘텐츠의 성장은 네트워크, 브랜드, 광고주가 지난 6년 동안 DIS 보고서에서 강조해 온 아시아계 미국인의 소비력 증가를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3 컨퍼런스의 다른 패널에서는 카메라 앞과 뒤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의 대표성에 대한 논의와 영화와 TV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의 대표성을 확대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각 패널과 연계된 보고서의 인사이트는 컨퍼런스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강조되어 참석자들이 데이터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아시아계 미국인 스토리의 성장과 문화적 접점을 강화하고 대중문화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사례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류 사회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의 영향력이 크게 성장하는 등 우리 커뮤니티에 많은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C3 컨퍼런스와 아시아계 미국인 DIS 소비자 보고서의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은 이러한 모멘텀을 대변합니다."라고 마리코는 컨퍼런스 후 덧붙였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다양한 팬을 보유한 디지털 인플루언서, 푸드 블로거, 유명인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성장을 주도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마케터는 이 강력한 소비자층을 이해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에서 닐슨 팀
왼쪽부터: 닐슨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담당 전무이사 프란시스 쿨라도, 닐슨 전략적 커뮤니티 제휴 담당 부사장 마리코 카펜터, 닐슨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다문화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 앤드류 맥카스킬, 닐슨 커뮤니티 참여 담당 이사 클레이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