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라이브 TV에 대해 트윗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현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닐슨 소셜가이드에 따르면 2013년에만 3,600만 명이 9억 9,000만 건의 TV 관련 트윗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TV와 브랜드에 대해 트윗하는지, 즉 트위터 TV 활동의 모멘텀을 활용하여 브랜드 메시지를 증폭시키고자 하는 광고주에게 중요한 정보를 얼마나 많이 트윗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 중요한 교차점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500개 이상의 브랜드에 대한 트위터 대화를 추적하고 250개 이상의 미국 TV 네트워크의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트위터 활동을 파악하고 있는 닐슨 소셜가이드는 최근 2013년 8월과 10월 사이에 브랜드와 TV 트윗이 겹치는 부분에 대한 분석을 완료했습니다. 분석 결과, 닐슨 소셜가이드는 해당 기간 동안 550만 명의 사람들이 브랜드와 TV에 대해 트윗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발견은 브랜드 트윗자 중 TV에 대해서도 트윗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입니다. 특히 TV 트위터리안은 해당 기간 동안 브랜드에 대해 트윗한 전체 사용자 수 중 73%를 차지했으며, 브랜드에 대한 트윗 중 89%로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트윗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TV에 대해서도 트윗한다는 사실은 광고주, 대행사 및 TV 네트워크가 브랜드가 메시지를 소셜화할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초기 분석에 따르면 TV 트위터리안들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8월부터 10월까지 브랜드와 TV에 대해 트윗한 550만 명의 고유 작성자 중 74%가 가전제품 브랜드, 48%가 레스토랑 브랜드, 29%가 식품 브랜드, 27%가 음료 브랜드, 24%가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트윗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닐슨 소셜가이드).

이제 소셜가이드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인 Affinity를 통해 특정 브랜드 또는 브랜드 카테고리에 대해 트윗/리트윗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TV 오디언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닐슨 소셜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