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스타전과 중국에서의 시범 경기를 통해 실험을 거친 NHL(National Hockey League)은 아이스링크 네 구석에 새로운 스폰서십 공간을 열었습니다.

31개 팀 모두 2018-2019 시즌에 광고 공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경기 중계 중 스폰서 브랜드에 가치 있는 노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월 한 달간 닐슨 스포츠24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너 아이스 공간은 경기 중계 중 평균 46분 동안 TV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코너 아이스는 정규 시즌 첫 4주 동안 누적 2,090만 달러의 품질 지수(QI) 미디어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이전에는 빈 공간이었던 빙상 모서리를 활용하면 스폰서와 팀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습니다. 코너 아이스 브랜딩은 현재 대시보드와 뉴트럴 존 아이스 브랜딩에 이어 세 번째로 가치가 높은 경기장 내 사이니지입니다. 실제로 두 개의 다른 NHL 팀의 코너 아이스에 등장하는 한 브랜드는 10월 한 달 동안에만 약 100만 달러의 경기 내 TV 방송 노출을 기록했습니다.

코너 아이스의 브랜딩은 44제곱피트로 제한됩니다. 빙판 위의 로고의 색상과 선명도, 카메라 각도는 가시성과 노출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팀은 정규 시즌 동안 코너 아이스 공간에 대한 스폰서십 권리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NHL은 윈터 클래식, 글로벌 시리즈 및 플레이오프와 같은 특별 이벤트 기간 동안 권리를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