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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스트리밍과 디지털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TV가 광고 예산과 수익 점유율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분 읽기 | 2023년 11월

태국 - 2023년 11월 20일 - 2024년에 개최될 "미디어의 미래 2024 컨퍼런스"를 앞두고 아시아 지역의 TV, 디지털 및 스트리밍 측정 분야의 선두주자인 닐슨이 아시아 지역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닐슨 소비자 및 미디어 뷰(CMV) 데이터는 아시아의 빠른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반영하며, 현재 시청자의 64%가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수요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광고주 입장에서는 여전히 리니어 TV가 큰 돈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아시아 미디어 산업에 유입된 광고 수익은 1,070억 달러로, 이 중 TV가 6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디지털이 16%로 그 뒤를 이었는데, 이는 디지털의 상승세를 보여주는 동시에 TV의 우위를 입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닐슨에 따르면 아시아 전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현재 90%에 달하며, 아시아 지역의 미디어 소비 및 상호작용 습관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스마트폰 시청률이 각각 62%와 64%를 기록하는 등 '이동 중' 콘텐츠 소비가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주요 시장 인사이트

TV 사용량

대만이 98%로 가장 높고 말레이시아가 86%로 그 뒤를 잇는 등 전통적인 TV 시청률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량

한국(98%), 대만(98%), 말레이시아(95%)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바일 스트리밍

아시아 전역에서 모바일 스트리밍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일부 시장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선두주자는 바로 인도네시아(69%)와 말레이시아(86%)는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률이 높은 국가입니다.

선형 TV 시청률과 인터넷 사용량 사이의 격차는 아시아의 다양한 시장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으로 인한 아시아 특유의 역동성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는 균일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보급률이 98%에 달하는 한국에서는 여전히 선형 TV가 무려 9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 커머셜 부문 사장인 아르노 프라데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산이 점점 더 타이트해지고,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면서 아시아의 마케터들은 적절한 오디언스를 타겟팅하는 데 두 배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이미 멀티스크린 시청이 일반화되어 있으며 스트리밍 채널은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이번 주 컨퍼런스에서 이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지만, 핵심은 이를 활용하는 것이며, 이는 효과적인 크로스 미디어 측정을 의미하며, 닐슨은 아시아 지역의 주요 시장에서 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닐슨(Nielsen)

닐슨은 오디언스 측정, 데이터 및 분석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미디어와 콘텐츠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채널과 플랫폼에서 사람들과 그들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사가 현재와 미래에 걸쳐 잠재고객과 연결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독립적이고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합니다. 닐슨은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nielsen.com 에서 알아보고 소셜 미디어(트위터, 링크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소통하세요. 

미디어 연락처

댄 채프먼
닐슨 아태지역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이사
dan.chapman@nielsen.com +61 404 088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