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평등에 대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성은 화면, 광고, 이사회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미디어와 비즈니스 전반에서 성별 격차를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볼 때 여성 대표성의 격차는 더욱 커집니다. 여성이 가사 책임, 홈스쿨링 및 육아 책임을 더 많이 지고, 일상적인 구매 결정을 내리고, 재정적으로 덜 안정적이며, 더 고립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격차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팬데믹은 오늘날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압박을 더욱 가중시켜 우리가 이룩한 진전을 되돌릴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문화적 규범을 형성하고 있는 성별 고정관념과 메시지에 도전하는 #초이스투챌린지를 통해 모두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미디어 업계가 윤리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소비자인 시청자에게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포용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여성 경제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남성보다 23%포인트나 뒤처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소비력과 영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볼 시간입니다.
표현이 중요합니다. 화면에서 여성이 묘사되는 방식은 여성이 대우받고 이해받는 방식은 물론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고위직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승진 기회가 줄어들고, 회사 자원이 줄어들고, 재정적 안정성이 낮아집니다.
여성에게 다가가는 방법
여성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뉴스, 정보 및 기타 미디어에 정통한 소비자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여성들의 지역 뉴스 시청률은 48% 증가했습니다. 또한 팟캐스트 청취자도 증가하여 전체 팟캐스트 소비자의 45%를 차지하며 가족, 건강, 예술, 실화 범죄 등에 관한 팟캐스트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미디어를 소비하든 진실, 투명성, 진정한 표현은 중요합니다.